안녕하세요.
하라엘의 엄마, 그리고
YC College Jr. 원장 린이에요 :)
요즘 부쩍 중학생영어회화에 관한
문의가 많아졌는데요.
와이씨컬리지 주니어는 중학생들을 위한
영어회화 수업도 마련되어 있어요.
바로, 지난 9월에 오픈한
GL CLASS(글로벌 리더반)예요.
GL Class는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중학생 친구들, 혹은 그 수준의 수업이 가능한
친구들을 위한 반이에요.
프로젝트 수업 위주로 진행하는 반인만큼,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그럼 GL 클래스 수업 현장을 공개할게요 :)
이번 주 프로젝트 수업 주제는 Water이었는데요.
먼저, 1교시는 친구들이 수업 전
미리 읽어온 article을 가지고 수업했어요.
다시 한번 영상으로 아티클을 시청하고
주제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이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친구들이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운동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영상을 시청하고 모르는 단어나 숙어는
Matthew 선생님께서 바로바로 알려주세요.
단순히, 한국어 뜻을 알려주지 않아요.
영어로 의미를 알려주거나,
예를 들어 설명해 주는 식이에요 :)
예를 들어, Pristine이라는 단어를 모른다고 했을 때
학생들이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진짜 본인의 것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저도, 매튜 선생님도 Sun의 창의적인 발상에
빵 터졌던..ㅎㅎㅎ
그런데 실제로 소변을 물로 정화해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해요!
우주에서는 손 씻기, 양치질 등의 폐수를
깨끗한 물로 정화하여 재사용해요.
그래서 오늘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Water filter system(수질 정화 장치)를
만들어보았어요 :)
자갈, 휴지, 냅킨, 거즈, 커피 필터 등을 활용해
물 정화기를 만들어볼 건데요.
어떤 구조로 정화기를 만들 건지 직접 도면으로
그려 설계해 보고,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어떤 구조로 정화기를 만들 건지 직접 도면으로
그려 설계해 보고,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어떤 구조로 정화기를 만들 건지 직접 도면으로
그려 설계해 보고,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도면만 봐도 멋진 정화기가 나올 것 같았던 :)
흙, 커피가루, 오염된 물 등을 넣어 더러운 물을
만들어 수질 정화기에 부어볼 거예요 :)
과연 글로벌리더 아이들이 만든
정화기는 얼마나 효과 있을까요?
첫 시도라 그런지, 재료들은 다 걸러졌지만
물이 제대로 정화되지 않았어요.
매튜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각자 정화기의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보완해야
할지 고민 후에 새로운 정화기를
만들어 볼 것을 당부했죠.
글로벌리더 아이들의
프로젝트 수업이 재밌어 보였는지,
GL 클래스에 놀러 온 Aaron과 Roberto :)
성인도 흥미로워할 수업, GL 클래스
Sihoo는 거즈와 냅킨을 더 추가해 더 탄탄한 정화기를
만들었고, Sun은 이중구조로 정화기를
다시 설계해 보았어요.
Wow!
물이 정수되어 나오자마자 모두 환호를 질렀어요.
아까보다 훨씬 깨끗하게 정화되었죠?
GL 친구들이 문제점을
골똘히 고민해 본 결과예요.
한 번 더 하면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발적으로 정수기를 한 번 더 만들기도 했답니다 :)
프로젝트 활동이 끝나고,
프로젝트 결과를 기록하고 선생님과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수업이 끝나면, 원어민 선생님과 30분간
스피킹 테스트를 하는 시간을 가져요.
스피킹 테스트를 통해 아이들은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수업이 끝나면, 원어민 선생님과 3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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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테스트를 통해 아이들은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YC College Jr. GL 클래스는 단순히
영어를 배우고 말하는 수업이 아니에요.
수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실패하기도 하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가는
'아이의 문제 해결력을 키워줄 진짜 수업'이에요.
아이와 함께 방문 상담 예약 후, 방문하시면
친절한 상담과 무료 레벨 테스트를 도와드려요 :)
방문 상담 예약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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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복습하고,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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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College Jr. 원장 린이에요 :)
요즘 부쩍 중학생영어회화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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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씨컬리지 주니어는 중학생들을 위한
영어회화 수업도 마련되어 있어요.
바로, 지난 9월에 오픈한
GL CLASS(글로벌 리더반)예요.
GL Class는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중학생 친구들, 혹은 그 수준의 수업이 가능한
친구들을 위한 반이에요.
프로젝트 수업 위주로 진행하는 반인만큼,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그럼 GL 클래스 수업 현장을 공개할게요 :)
이번 주 프로젝트 수업 주제는 Water이었는데요.
먼저, 1교시는 친구들이 수업 전
미리 읽어온 article을 가지고 수업했어요.
다시 한번 영상으로 아티클을 시청하고
주제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아이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워주고
친구들이 할 수 있는 환경 보호 운동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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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선생님께서 바로바로 알려주세요.
단순히, 한국어 뜻을 알려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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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설명해 주는 식이에요 :)
예를 들어, Pristine이라는 단어를 모른다고 했을 때
학생들이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고
진짜 본인의 것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죠.
저도, 매튜 선생님도 Sun의 창의적인 발상에
빵 터졌던..ㅎㅎㅎ
그런데 실제로 소변을 물로 정화해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해요!
우주에서는 손 씻기, 양치질 등의 폐수를
깨끗한 물로 정화하여 재사용해요.
그래서 오늘 프로젝트 수업에서는
Water filter system(수질 정화 장치)를
만들어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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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정화기를 만들어볼 건데요.
어떤 구조로 정화기를 만들 건지 직접 도면으로
그려 설계해 보고,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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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설계해 보고,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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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설계해 보고,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도면만 봐도 멋진 정화기가 나올 것 같았던 :)
흙, 커피가루, 오염된 물 등을 넣어 더러운 물을
만들어 수질 정화기에 부어볼 거예요 :)
과연 글로벌리더 아이들이 만든
정화기는 얼마나 효과 있을까요?
첫 시도라 그런지, 재료들은 다 걸러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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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이 잘못되었고, 어떻게 보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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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볼 것을 당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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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oo는 거즈와 냅킨을 더 추가해 더 탄탄한 정화기를
만들었고, Sun은 이중구조로 정화기를
다시 설계해 보았어요.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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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보다 훨씬 깨끗하게 정화되었죠?
GL 친구들이 문제점을
골똘히 고민해 본 결과예요.
한 번 더 하면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발적으로 정수기를 한 번 더 만들기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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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결과를 기록하고 선생님과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수업이 끝나면, 원어민 선생님과 30분간
스피킹 테스트를 하는 시간을 가져요.
스피킹 테스트를 통해 아이들은 오늘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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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복습하고,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거예요.
YC College Jr. GL 클래스는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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