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돼야 할로윈이죠 :) YC College Jr. 종강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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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C College Jr. 원장 Lynn이에요. 👸🏻🍎



진짜 할로윈은 10월 31일이었지만

YC College Jr.의 할로윈은 

10월 27일과 28일이었답니다. 🎃

지난번 할로윈을 준비하는 YC College Jr.의 모습 

보여드렸었는데, 기억나시나요? :)

할로윈 데이 준비 ♥



YC College Jr.는 이후에도 아이들이 할로윈을 

제대로 즐기길 바라며 만반의 준비를 했어요.


아이들과 Jareb 선생님의 Jack-O-Lanterns 



종강 며칠 전에는 Jareb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도 만들었답니다. 🎃

의 뒤통수에는

 YC가 새겨져 있어요. :)



저희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할로윈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던 ㅎㅎ

할로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YC College Jr. 아이들은 

일주일 전부터 열심히 고민해온 코스튬을 입고

 할로윈을 즐겼어요. 🙌🏻



미워할 수 없는 악당, 할리퀸이 된 Hailey와 Roxy


사진에는 잘렸지만, 호박색이 들어간 원피스

귀가 움직이는 몬스터 모자를 쓴 Rachel


요즘 가장 핫한 오징어 게임 코스튬을 입은 

Adrian과 Laki 그리고 Rosalie 실장님


물체를 공중에 띄우는 주문을 외치는 해리포터 Oliver


수업에 방해되지 않도록 커다란 아기 얼굴과 

수염 마스크 분장을 한 Jareb 선생님


서로의 가면을 칭찬하는 Jareb 선생님과 Sihu 


이마의 번개 모양 상처까지 준비한 해리포터 Layla 



이날 Jareb 선생님과 저는 

아이들의 분장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깜찍한 마녀가 된 Sharon과 Lia. 

디테일한 분장을 위해 멋진 빗자루도 준비해왔던. :)


(맞아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틀간 저는 백설 공주였답니다...👸🏻🍎 

백설 공주가 된 저를 보곤 환호성을 지르던 아이들 ㅎㅎ

 고마워 얘들아 🤣)



파란색 어몽어스 분장을 하고는 격한 춤을 추는 Daniel

포토존 앞에서 신난 아이들과 지수 선생님 :)



우리 아이들 할로윈 정말 열심히 준비해오지 않았나요? ㅎㅎ



미리 준비한 다양한 소품들 


분장을 하지 않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소품도 미리 준비해 놓았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무독성 타투 스티커도 준비 완료!

해리포터 코스튬을 입은 아이들은 

상처 스티커를 이마에 붙였어요.



한 명도 빠짐없이 할로윈을 신나게 즐긴

YC College Jr. 아이들 :)



신난 아이들을 보며, 

아이들이 1년에 딱 한 번뿐인 할로윈을 

아쉬움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꼈답니다.



단독 샷에는 없지만 YC College Jr.는 이 외에도 

공룡, 마녀, 캡틴 아메리카, 주디 등 

다양한 캐릭터들로 시끌벅적했어요.



아이들은 맛있는 걸 받을 수 있는 마법의 주문 

도 잊지 않았어요.

모두 Trick or treat을 외치고 

맛있는 간식을 받아 갔답니다. :)





아이들이 할로윈을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만 보여드리기 아쉬워서

 간단한 영상을 준비했어요.






하원을 위해 줄을 서 있는 아이들 :)



집에 가는 아이들을 위한 마지막 선물도 준비했어요. 🎈





할로윈을 신나게 즐기곤, 

풍선을 들고 집에 가는 아이들 :)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단체샷 ♥ 


모두가 너무나도 즐겁게 보낸 종강 날 🥰

저도 이틀 동안 아이들과 함께 

붕 뜬 기분으로 일을 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소리가 사라지고, 

언제 그렇게 시끄러웠냐는 듯 고요함만 남은 

YC College Jr.



할로윈 파티는 처음이라며 

종강 전 주부터 어떤 코스튬을 입을지 

설렌 목소리로 제게 말하던 아이들, 


할로윈 너무 재미있다며 매일 하자던 아이들, 


코스튬을 입은 선생님들이 등장하면 

신이 나서 환호성을 지르던 아이들... 


저도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지만, 

아이들 역시 진심으로 즐기던 종강 날이었어요.



나중에 아이들 얘기를 들어보니, 

영어 유치원을 다닌 적 없던 아이들은 

대부분 할로윈 파티가 처음이었다던 :) 

아이들의 첫 할로윈이 

너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다행이에요. 😊 

뭐든 첫 기억은 중요하니까요.



이틀 동안 저도, 스텝들도 아이들덕에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할로윈을 즐겼던 것 같아요. 

물론 백설 공주 옷을 입고 학부모님과 상담 할 때는 

현실로 돌아와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일 년에 딱 한 번뿐인 할로윈인데 이 정도는 해야죠. :)



아이들이 YC College Jr.에서 행복한 추억을 

또 하나 가지게 되어 기뻐요. 

내년에는 마스크 없이 아이들과 할로윈 파티를 

제대로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오늘 글 이만 쓸게요. 🙏🏻 



얘들아, 선생님 앞으로도

 너희가 영어에 대한 더 좋은 기억을 쌓도록 

열심히 할게 💪🏻



상담 문의도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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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학원 방문 시 

무료 레벨 테스트 및 디테일한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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