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캠프 부스팅 클럽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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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 린이에요 :)


지난 12월, 우리 아이들과 2박 3일로 떠난

'부스팅 클럽' 이야기를 많이 궁금해하셔서

발 빠르게 포스팅하려고 해요.


이번 부스팅 클럽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지난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부스팅 클럽 소개

 

숙박을 하고 오는 부스팅 클럽은 처음이었던지라,

설레면서도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30명의

친구들 모두 안전하게 다녀왔어요 🤍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만큼, 아이들이 어디에

있든 눈에 띌 수 있도록 단체 후드티도 제작했어요.


푸릇푸릇한 색감의 옷을 맞춰 입은

아이들을 보니 너무 이쁜 거 있죠..💙


이번 부스팅 클럽의 가장 큰 목표는 아이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팀워크'를 쌓는 거였는데요.



이번 겨울방학캠프 부스팅 클럽,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 보세요 🤍




이번 부스팅 클럽은 총 5가지 수업으로 이루어졌어요.

아이들이 2박 3일 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캠프에 임할

수 있도록 알찬 수업들로만 꽉꽉 채웠던 :)








부스팅 클럽 친구들은

Basic, Intermediate, Advance

세 반으로 나뉘어 이번 캠프를 즐길 거예요.


수업에서 자주 봤던 친구들도 있지만,

처음 보는 친구들도 있어 조금은 어색하면서도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을 기다렸어요 :)



수련원에 도착한 후에는 Jareb 선생님과 저의

지도 아래 안전 교육과 OT 시간을 가졌어요.


이번 캠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는 것을 강조, 또 강조!




안전 교육이 끝난 후, 팀원들끼리 친해질 수 있도록

간단한 아이스 브레이커 시간을 가졌는데요.


레벨에 따라 각기 재밌는 게임을 준비했던

우리 원어민 선생님들 :)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금방 아이들과

프로그램에 적응할 수 있었어요.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도미노를 쌓으며

각자의 도미노가 한 줄로 이어지는 

모두의 도미노가 되도록 열심히 협동했어요.


서로서로 양보하며 도미노를 

쌓아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던 순간이었어요.



도미노를 가지고 노는 것뿐만 아니라

정리하는 일에도 열정적이던 우리 주니어 친구들 :)





이번 캠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팀워크를 기르기 위해서 우리 친구들은

'팀 빌딩 프로젝트'를 삼 일간 진행했어요.


Plan - Do - See

세 단계로 나뉘어 각 팀만의 피난처를

만들어보았는데요.




계획을 짜는 단계에서는 각자 본인이 원하는

피난처의 모습을 그려보고, 팀원들끼리 돌아가며

자신의 피난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각자의 의견을 통합해 가장 적합한 피난처의

모습을 그려보고 피난처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수집할 거예요.


영어 캠프인 만큼, 아이들이 오직 영어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영어를 잘 사용하는

팀에게는 점수를 주기도 했답니다 :)




우리 아이들은 솔방울, 나뭇가지, 돌 등

자연 속에서 피난처를 꾸밀 재료를 찾았어요.


선생님과 숲속을 돌아다니며 영어로 자연 속

재료들을 말하는 법도 배웠어요.


어떤 친구는 운이 좋게,

도토리(acorn)도 찾았더라고요.


나뭇가지를 꾸며 피난처의 지붕을 만들 거라던 친구,

솔방울을 모아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 거라던 친구,

돌로 단단하게 피난처를 고정할 거라던 친구까지


우리 아이들의 개성이 담겨 더욱더 멋진

피난처가 완성이 되겠죠 :)



아크릴 물감으로 피난처에 알록달록 예쁜 색칠을

하고, 아이들이 직접 수집한 재료를 이용해

외관을 꾸미며 점점 피난처의 모습을 갖추어갔어요.




구상부터 제작까지 100% 아이들이 만든

피난처가 완성되었어요.


피난처의 모습에서도 각 팀의 개성이 잘 드러나던 :)


마지막 날에는 팀별로 완성한 피난처에 대해

영어로 프레젠테이션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왜 이런 모습의 피난처를 완성하게 되었는지,

각자가 팀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어떤 재료를 이용해 피난처를 만들었는지 등

각자의 피난처와 팀에 대해 뽐내는 시간이었어요.


누구 하나 싸우지 않고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며

멋진 피난처를 완성한 아이들 ❤






아이들은 해가 진 밤, 망원경으로 

별을 관측해 본 후, 가상 관측관에서 망원경으로는

볼 수 없었던 진짜 우주의 세계를 경험해 보았어요.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인 시리우스를

관측해 보기도 하고, 가장 눈에 띄는 별자리인

오리온자리의 형태를 눈으로 익히기도 하며

다양한 별과 별자리에 대해 배워보았어요.


천체 관측을 마친 후에는 각자 방으로 돌아가

오늘 배웠던 내용을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둘째 날 오후 시간에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기다리던 암벽 등반 활동을 진행했어요.


아직 어린 친구들이라, 암벽 등반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저희 선생님보다도

더 잘하더라고요.. 😳


몇몇의 친구들은 정상을 찍고 내려오기도 했어요.


아이들이 한 걸음, 한 걸음 위로 향할 때마다

한마음 한뜻으로 소리쳐 응원해 주던 예쁜이들 :)





화재의 위험성으로 인해 아쉽게도 진짜 

캠프파이어는 준비하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아이들이 겨울밤의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초코 스모어를 준비했답니다.


2022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3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새해 목표를 적어보고 영어로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눈사람을 만들고 싶다던 친구부터

키가 더 크고 싶다던 귀여운 친구까지 :)


2023년에도 새로운 꿈을 꾸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어요.




학부모님들 아이들의 편지는 잘 받으셨나요?


마지막 베이스캠프를 떠나기 전,

삼 일간의 캠프를 마무리하며 부모님에게

영어로 편지를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캠프 간 즐거웠던 친구들의 마음과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었길..❤






이날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벨기에 출신

외국인 전문 강사님들이 오셔서 아이들의

CPR 교육을 담당해 주셨어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중요한 일인 만큼

아이들 모두 진지한 자세로 임하던 :)



CPR 강의를 듣고 직접 심폐소생술을 해보며,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한 친구들은

CPR 수료증도 받게 되었답니다.




첫날, 천체관측관에 방문하여 공부했던 별자리를

바탕으로 둘째 날에는 친구들만의 별자리 무드등을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영어로 별자리의 종류를 알아보고, 무드등에

불이 들어오는 원리를 살펴보기도 했어요.


벽과 천장에 비치는 별자리 모양을 보며

어찌나 신나하던지 ㅎㅎ






둘째 날 아침에는 주니어 친구들의 체력을 

키워줄 체력 단련 시설로 향했어요.


흔들 다리 건너기, 타이어 통과하기,

구름다리 건너기 등 5종 장애물을 통과하여

가장 단시간에 들어오는 팀에게는

추가 포인트를 지급했어요.


우승자는 Intermediate 친구들 👏🏻




어떤 활동인지 몰라 다들 궁금해했던 패러슈트 시간!


패러슈트 위 색을 이용해 랜덤으로 요리조리

이동하는 액티비티 게임이에요.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어린아이들이 즐겨 하는 게임이라고 해요.


아이들이 제일 기대하지 않았지만, 캠프가 끝난 후

제일 재밌었던 활동 중 하나라고 말하던 :)






주니어 친구들은 3일 동안 매일 영어로 아침을

맞이하고 영어로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가짐부터

오늘 활동에 대한 리뷰까지, 영어뿐만 아니라

캠프 기간 동안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매일 아침, 산뜻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원어민 선생님 Terence와 Andrea는

명상과 요가 시간을 준비했어요.


명상은 처음이라 많이 어색해했지만,

금방 적응하여 명상의 매력에 푹 빠졌던..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던 시간 :)






아이들의 점심과 저녁은 치킨마요 덮밥, 

궁중 떡갈비 반상, 돈가스 등 맛도 영양도 만점인

본도시락으로 준비했어요.


양이 워낙 많아서 다 먹지 못한 친구들도

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니 뿌듯했던 😍


둘째 날 저녁은 특별하게 닭강정 & 회오리 감자가

나오는 푸드트럭을 따로 준비해 보았는데

반응이 무척이나 좋았던 터라,

언젠간 또 준비해 보려고요 :)


한창 클 나이라서 그런지, 밥을 먹고도

금방 배고파요! 하던 주니어 친구들 ㅎㅎ


그래서 식사 중간중간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도록

다양한 간식도 나누어주었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2박 3일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 주니어 친구들 정말 알찬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새벽부터 일어나 운동하고.. 스피킹 미션하고..

힘들었을 텐데도 지치지도 않는지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던 ☺


처음으로 친구들과 동고동락하며,

원어민 선생님과 하루 종일 영어에 노출되었던

시간들이 우리 친구들에게 또 하나의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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