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영어로만 말하는 할로윈 잉글리시 온리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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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장 린이에요 :)


지난 10월에는 할로윈 잉글리시 온리 데이가 열렸죠.


할로윈 시기에 마음이 좋지 않은 일이 벌어지게 되어

이제 아이들 소식을 알려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2023년에는 모두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아이들이 즐거운 발걸음으로 학원에 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할로윈으로 한껏 꾸몄던 학원 모습은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학원 모습 확인하기


영어권 국가에서 할로윈은 큰 이벤트인 만큼, 올해 

할로윈도 알차고 재밌는 활동들을 준비해 보았어요.



영어권 국가에서 할로윈은 큰 이벤트인 만큼, 올해 

할로윈도 알차고 재밌는 활동들을 준비해 보았어요.


아이들이 너무나도 즐거워해서 더욱 뿌듯했던

이번 할로윈 학원 현장,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작년에는 직원들 모두 오징어 게임 코스튬으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었는데요.


올해 할로윈 코스튬은 디즈니 공주로 정해보았어요.


저희 직원들이 너무 예뻐서 공주 옷에 찰떡이더라고요.

아이들도 공주님이라며 너무 좋아하던 :)



아이들에게 인기가 너무 좋은

Oscar 선생님은 멋쟁이 야수로 변신했어요.


공주와 왕자님으로 변신한 선생님들을 보고

아이들이 어찌나 깔깔깔 웃던지 ..😂



영어권 국가에서 할로윈은 큰 이벤트인 만큼, 올해 

할로윈도 알차고 재밌는 활동들을 준비해 보았어요.



할로윈 날, 친구들이 수업에 오면 저와 직원분들은

코스튬을 입고 Happy Halloween~! 이라며

아이들을 반겨주었어요.


쑥스러워하는 친구들, 코스튬을 자랑하는 친구들,

너무 신나하던 친구들 하나하나 생생하네요.



할리퀸 분장을 한 Roxy,

정체를 모르겠지만 너무 귀여운 Yena

코스튬을 빨리 벗고 싶어 하던 강시 Taey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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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할로윈에 진심이랍니다 :)


주니어 친구들이 들어올 때마다,

너무 귀여워서 저와 직원들은 찰칵찰칵

사진 세례를 멈출 수 없었어요.




할로윈을 맞아, YC College Jr. 

에서는 색다른 수업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과학수업부터 요리 수업까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해 줄 할로윈 수업을 즐겼답니다.




과학 시간에는 페트병 안에 베이킹 소다와 식초를 넣어

풍선을 부풀어 오르게 하는 실험을 했는데요.


영어로 실험 재료들은 어떻게 말하는지,

무슨 원리로 풍선이 부풀어 오르게 되는지,

식초와 베이킹 소다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 등을

배우며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어요.


부풀어 오르는 풍선만큼 우리 아이들의

즐거움도 한껏 부풀어 올랐던 :)




제가 수업하기도 했던 할로윈 베이킹 클래스에서는

무시무시한 쿠키 몬스터 3마리를 만들었어요.


초콜릿과 데코펜을 녹이고, 마시멜로와 쿠키에

장식해 자신만의 예쁜 쿠키 몬스터를 만들었답니다.


수업 내내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줬어요.



엄마한테 보여줄 거라며 정성 들여 몬스터 쿠키를

만들던, 마음씨도 너무 예쁜 주니어 친구들 :)




미술 수업으로는 비즈 팔찌 만들기를 진행했어요.


할로윈을 기념해 자신의 이니셜을 넣고,

Halloween, pimpkin

영어로 단어를 완성하며 개성 있는 팔찌를 만들었어요.



친구들이 직접 만든 

할로윈 비즈 팔찌, 너무 예쁘죠 🥰



자신의 손 모양에 맞게 색종이를 오리고,

손의 관절을 하나하나 붙여 당기면 구부러지는

해골 모형 장난감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해버린 Cicero 선생님과

함께여서 더욱더 즐거웠던 이번 할로윈 데이 :)



프렌치블루와 버터밀크 친구들에게는

과학 수업이 조금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아

즐거운 액티비티 수업을 준비했어요.


두 팀 중, 스타킹 공을 이용해 먼저 페트병을

다 쓰러뜨리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에요.



우리 버터밀크반 친구들은 남자팀과 여자팀으로

나뉘어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같은 반 친구들이 스타킹을 뒤집어쓴 모습을 보고

깔깔깔 웃으며 얼마나 즐거워하던지..


Henry의 놀라운 균형감각으로 남자팀이 승리했어요.


저도 직원들도 아이들도 모두 빵 터졌던

할로윈 액티비티 수업 :)






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던 귀신의 집에 가기 전,

우리 친구들은 다른 층에 방문하여



맛있는 사탕을 받아왔답니다 :) 



마지막으로 아이들은 

무시무시한 귀신의 집에 찾아갔어요.


학원에 오자마자, 

귀신의 집만 계속 찾던 주니어 친구들 😊


 

귀신의 집에서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크루엘라 변장을 한 Lucy 팀장님과

귀신 분장을 한 Oscar 선생님이었어요.


아이들은 어둠 끝에 있는 호박 바구니에서

사탕을 집어 다시 돌아와야 해요.




앞서 들어간 친구들의 비명소리에

들어가기 무섭다며, 아이들끼리 팔짱을 꼭 끼고

무서워하면서도 또 어찌나 설레하던지 :)


#얘들아 #선생님도 #무섭단다



떨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Rosalie 실장님과

이쁘게 사진 찍은 우리 공주님들 ❤


무서운 걸 싫어하는 우리 Rachel은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지만,

아이들 모두 용감하게 귀신의 집을 탐험하고

사탕을 가져와 미션을 완수했답니다 :)



1년에 한 번 있는 할로윈 데이,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더 특별한 날인만큼,

YC College Jr. 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 주고 싶었어요.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며 

꿈을 찾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2023년에는 더욱더 풍성한 수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아직 남은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와

겨울 방학 부스팅 클럽까지 잘 마무리하여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


2023년, 우리 아이가 와이씨 컬리지 주니어와

함께하며 성장하길 바라는 학부모님들은

네이버 상담 예약 후 아이와 함께 방문해 주시면

무료 레벨 테스트와 친절한 상담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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