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Gabby 선생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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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민 선생님 Gabby가 말하는 
 YC 주니어 수업이 특별한 이유 

1. 영어가 즐거워지는 공간

2. 아이들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선생님들

3.  신나는 액티비티와 함께하는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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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커리큘럼, 다양한 액티비티도 중요하지만

주니어 친구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아마 '선생님'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저희 YC College 주니어는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을 가르칠 선생님

채용에 신중하고 또 신중한 편이랍니다.


오늘은 YC College 주니어에서

인텐시브 클래스와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를

맡아주시고 계신 원어민 Gabby 선생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선생님의 수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

영상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가비예요.


저는 YC College에서 일한 지

1년 정도가 되었어요.


저는 미국 오하이오 출신으로, 한국에서

선생님으로 지낸지는 2년이 넘었네요.




Q. 저널리즘을 전공했다고
알고 있는데, 교육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저는 대학교에 들어가서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기자가 되기 전에는 독일에서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일했었어요.


그때에 제가 아이들을 만나고, 가르치는

것에 열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잠시 휴학한 시점에 선생님으로 일한 거였기

때문에 긴 경력은 아니었지만요.


그러고 나서 저는 사람들을 만나고, 글쓰기를

좋아했기 때문에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었어요.


그때엔 항상 사람들을 만나고, 글 쓰고,

다른 점을 찾고, 이런 부분에 집중했었는데

약간 지치더라고요.


정신 건강도 조금 나빠졌어요.


그때, 선생님으로 일했을 때가

정말 그리웠어요.


해외에서 사는 것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

그게 정말 그립고 다시 돌아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하던 일을 그만두고,

한국에 와서 선생님이 되었죠.


한 가지 더하자면, 저널리즘과 가르치는

일은 사실상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라이팅 같은 경우도 그렇고,

사람들을 대하는 기술도 말이죠.


그래서 저널리즘과 티칭은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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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정규 수업과 크리에이티브 수업,
각각의 수업에 어떤 부분을
중점을 두고 수업하시나요?



아이들이 즐기지 못하면 배우기 어렵기 때문에,

두 수업 다 주니어 친구들이 좋은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수업이에요.


그래서 저는 책으로 수업하든, 게임을 하든,

크리에이티브 수업을 하든, 아이들이 보다 많이

웃고, 저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요.


2년간 YC College에서 일하면서

아이들이 많이 즐길수록, 영어를 많이 배우고

기억한다는 것을 깨달았거든요.


아이들이 영어를 좋아하고 사랑하게 만들면

어떤 수업이든, 어떤 주제로 이야기하든,

영어를 훨씬 많이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Q. 다른 곳에서도 주니어 친구들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는데,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YC College 주니어만의
강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수업을

만들 수 있는 자유가 있다는 것이 와이씨

주니어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제가 일한 곳은 아이들이 그냥 책으로만

수업했는데 제 생각에는 그 방법이 영어 공부에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아까도 말했다시피, 아이들이 수업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히 강점인 것 같아요.


주니어 친구들이 와서 선생님들과 함께

즐기고, 끈끈한 관계를 쌓아나가고,

그저 워크북을 몇 장이나 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실제로 얼마나

배우고 얻었는지, 얼마나 즐겼는지를

중요시하는 학원이라는 점이 정말 특별해요.


와이씨는 항상 학생들에게 영어를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학생들과 선생님들끼리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학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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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수업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었나요?



기억에 남는 활동은 정말 많아요.


특히 두 달에 한 번 즐거운 게임을 하는 와이씨

액티비티 데이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날은 정말 재밌을 뿐만 아니라, 이전에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하고, 공부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여러 게임도 수행하는데요.


최근에는 "SUMO"라는 게임을 했었는데,

플래시 카드를 등에 붙이고 서로 뛰어다니며

다른 친구들의 플래시 카드를 알아내려고

하는 게임이에요.


이때 저도 아이들도 정말 많이 웃고,

재밌었어요.


항상 새로운 게임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참여하도록 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Q.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보람찼던 기억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가르치는 것은 장기적으로나 단기적으로나

보람 있는 일이에요.


특히 장기적인 과정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abc 알파벳과 소리 내는 법을 배우는 아이들과

높은 레벨에서 완전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고작 몇 개월 만에 abc, 123을 배우던 아이들이

저에게 어제 뭐 했는지, 저녁으로 뭘 먹었는지,

실제 토론을 하고 긴 문장으로 대화할 땐

정말 놀라워요.


그래서 현재로서는 이런 장기적인 과정을

가르칠 때 변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장 보람 있는 순간인 것 같아요.




Q. 앞으로 아이들에게
어떤 선생님이 되고 싶나요?



이전에 말했듯이,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걸

사랑하도록 만들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게임을 하는 게 방법이

될 수도 있고, 저와 가까워져서 이야기하기

편한 선생님이 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죠.


그냥 반복 훈련만 하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배우는 것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만들고,

좋은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은 게 제 바람이에요.




Q. 마지막으로, 주니어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냥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을 만난다면

영어를 배우는 과정은 정말 재밌고,

즐거운 경험이 될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와이씨를 정말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모든

선생님들이 열정적이고,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거예요.


우리는 정말 너희를 사랑하고,
같이 있는 게 즐거워.
그러니 앞으로도 함께 재밌는 시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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