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개강이 3개월이 훌쩍 지나,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다들 여름 준비는 잘 되어가고 계시나요?
YC College 주니어는 여름을 맞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학 캠프인
부스팅 클럽을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답니다.
오늘은 프렌치블루반 정엘리샤 친구
어머님의 수강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수강생이 직접 보내주신 수강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YC College 주니어와의 첫 만남
저와 YC College Jr. 학원의 첫 만남은
무려 2년하고도 몇 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운 좋게 영주권을 받고,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위해 7년 가까이 캐나다에서의 기러기 생활을
하던 중 만난 코로나 팬데믹.
코로나로 인한 8번의 자가격리에 설상가상으로
부산-인천 직항도 없어져서 36시간 넘게 걸려
태평양을 건너 오고 가던 아빠가 더 이상
캐나다로 오고 가는 것이 힘들어졌어요.
당시엔 언제 끝이 날 지 도무지 예측할 수 없었던
팬데믹의 두려움 때문에 가족이 함께 살기 위해
급하게 아이들과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아이들을 한국 학교에 잘 적응시켜 보리라고
맘 먹고 일반 공립학교에 진학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교육기관은 전혀 다녀본 적 없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가 한국말도 어눌한 데다 한자어가
즐비한 한국 교과과정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아이가 맘 편하게 영어라도
실컷 말하고 올 영어학원을 열심히 찾던 중
지금의 남천동으로 이전 전인 경성대 옆 대연동에
위치한 YC College 주니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오늘도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선생님한테 너무 미안해."
라고 말하는 딸을 위해 매일 어린이
영어회화학원을 검색하다가 운 좋게
YC 주니어를 알게 되어 바로 인터뷰 날짜를
잡고 아이와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학원에 들어섰을 때, 기존에 생각했던
학원의 인테리어인 학생용 책상과 방방마다
가려진 교실들과 달리 큰 유리로 감싸진
교실과 큰 테이블로 인해 개방감 넘치는
교실을 보고 학원이란 느낌보단 함께 의논하고
이야기 나누는 회의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학원이 아이들이 나름 오래 머무는 곳인데
분위기가 어둡다거나 답답하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통창으로 쏟아지는 밝은 햇살이 따뜻했고,
화이트 톤의 밝고 깨끗한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공부방도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걸 보고, 이 학원은 그런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해서 만들어졌구나 하고
절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2년 2월 21일 YC College Jr.와의 첫 만남
(넓고 개방적인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던 교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아이와 인터뷰를
마치고 나서 인터뷰 결과를 알려주시는
김수경 원장님의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이 학원은 진짜다."
라는 걸 느꼈습니다.
아이와 인터뷰를 마친 원장님께서
아이의 쾌활함과 어휘력을 칭찬하시며
정말 미안하지만 함께 수업할 수준의 반이
아직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저희 아이는 미국 커리큘럼으로
수업하는 대안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고,
그 후로 리터니 반이 생겼다는 소식을
인터넷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영어로 배우는 대안학교로 전학한 탓에
인터뷰를 했었던 제 아이는 YC College Jr.에
다니지 못했지만 그 인터뷰 한 날 사실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아이 같은 아이 한 명 붙잡아 두면,
학원 홍보도 되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시너지 효과가 나서 원장님이 참 좋아하실 건데
YC College Jr. 학원의 김수경 원장님은
아주 양심적이고 흔히 말하는 학생을
돈으로 보는 분이 아니셨습니다.
아주 예의 바르고, 기분 좋은 거절을 당하고
학원을 나오는 길에 당시 6살이었던 저희 집
막내가 초등학교를 가면 필히 이곳으로
보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문한 와이씨

2024 YC College 주니어 입학 설명회
그러고 2년이 지난 후, 2024년 드디어
저희 막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어
다시 YC College Jr.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마음속으론 2년 전에 이미 등록을
결정하였지만, 입학 설명회를 가서 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수업 커리큘럼과 40분씩
다른 선생님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업 시간표를 보고, 학원에 있는 두 시간이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입학 설명회 때 소개해 주시는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의 티칭 이력과
근속연수를 보고 더 YC College 주니어에
보내야겠다고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고 있듯, 행복한 엄마가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는 것처럼,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이 기분 좋게 일하시면서
좋은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흘려보내고
즐겁게 수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YC College Jr.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을 보고 더 안심하고
이 학원을 보낼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에서 티칭 경력이나 전공 불문하고
단지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조건만으로
한국 비자를 받아 티칭을 하러 가는 케이스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전공과
티칭 경력을 꼼꼼히 보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 선생님 한 분도 저의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았기에 믿고 등록하는 날 아침,
폭풍 클릭을 하여 등록에 성공하였습니다!
I made it!
실제 수강 후기

신나게 학원 가는 모습과 학원에서 친구들과 재밌게 지내는 뒷모습
실제로 YC 주니어 학원을 다니는 우리 집
막내의 피드백은 "아주 만족"이랍니다.
천방지축에 개구쟁이 늦둥이 막내라
일주일에 두 번 두 시간씩 풀로 수업 듣기가
힘들 법도 한데, 저희 걱정이 무색하게도
YC College 주니어 가는 날은 아주 신나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재미있고 즐겁기만 한 곳은 아닙니다.
실제로 학원을 다닌 지 3개월이 넘어
4개월 차에 들어서는데 지난주 학원에서 배우는
리딩북을 제가 한 번 보려고 꺼내니 옆에 와서
책을 읽어내더라고요.
"Do you want a ice cream?" 하고 말이죠.
캐나다에서 태어났지만 집에선 한국말만 쓰고
엄마가 아침에 싸주는 도시락이랑 스낵 까먹는
재미로 주니어 킨더가든을 겨우 2주 다니다가
한국에 들어온 막내예요.
대학 학비만큼 비싼 영어 유치원비에 놀라
캐나다에서 가장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게
해주고파 학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숲 유치원을 다닌 탓에 알파벳도 잘 모르던
아이가 짧은 단어가 모인 짧은 문장들을
읽어내는 게 참 신통방통하였습니다.

수업 시간에 즐겁게 수업하는 모습
전 큰 아이들을 캐나다에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보내보니
언어는 학습이 아니라 습득하는 것이 좋다고
(더 솔직히 말하자면 옳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선 학습하는 영어학원은 많지만
습득하는 영어학원은 정말 찾기 힘들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유용한 언어가 영어인데 하물며
우리 아이들에겐 얼마나 더 중요할까요?
제아무리 통번역기가 나왔다고 하지만 기계가
통번역 해주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내 생각과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바로바로
이야기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번역가의 의견이 들어간 자막 없이 그 영화의
내용을 몸소 이해해 보는 것, 유명한 외국 작가의
소설을 원서 그대로 읽어 그 작가가 의도한 바를
내가 직접 느껴보는 것처럼
내 자녀가 사용 가능하고 살아있는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 선택한 남천초 YC 주니어 학원,
저는 너무나 만족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 주시는
등하원 차량 선생님들도 정말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안전 운전해 주신답니다.
등원 시엔 차량 도우미 선생님께서 아이들
한 명 한 명 챙겨 탑승 후 벨트 확인해 주시고
하원 때도 차량 선생님께서 안전히 주차하신 후,
아이가 공동현관에 들어갈 때까지
옆에서 지켜봐 주세요.
귀찮을 수도 있고, 굳이 그렇게까지 안 해주셔도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끝까지
아이 안전을 위해 책임 지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마켓데이에서 즐거운 하루
수업 시간, 그리고 숙제를 해가면 받는 포인트를
모아 하는 마켓데이도 한 번 경험해 보았는데
루프탑 파티를 열어 아이들이 그동안 모은
포인트로 학용품도 사고, 장난감도 사고,
영화도 보고, 친구들과 노는 모습이
너무 즐거워 보였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즐겁고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영어학원을 찾아 헤매는 많은 부모님들과
학원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학령기 아이들에게
YC College Jr.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하며,
진심으로 수업을 즐기는 엘리샤 ❤
즐거운 환경 속에서 살아있는 영어를 습득하길
바라는 어머님의 마음처럼, 엘리샤가 영어를 통해
다양한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뵐게요 :)
감사합니다.



방문 상담 예약하기
정태하 학부모님 수강후기
주니어 개강이 3개월이 훌쩍 지나,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네요.
다들 여름 준비는 잘 되어가고 계시나요?
YC College 주니어는 여름을 맞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학 캠프인
부스팅 클럽을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답니다.
오늘은 프렌치블루반 정엘리샤 친구
어머님의 수강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수강생이 직접 보내주신 수강후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YC College 주니어와의 첫 만남
저와 YC College Jr. 학원의 첫 만남은
무려 2년하고도 몇 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운 좋게 영주권을 받고,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위해 7년 가까이 캐나다에서의 기러기 생활을
하던 중 만난 코로나 팬데믹.
코로나로 인한 8번의 자가격리에 설상가상으로
부산-인천 직항도 없어져서 36시간 넘게 걸려
태평양을 건너 오고 가던 아빠가 더 이상
캐나다로 오고 가는 것이 힘들어졌어요.
당시엔 언제 끝이 날 지 도무지 예측할 수 없었던
팬데믹의 두려움 때문에 가족이 함께 살기 위해
급하게 아이들과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아이들을 한국 학교에 잘 적응시켜 보리라고
맘 먹고 일반 공립학교에 진학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교육기관은 전혀 다녀본 적 없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가 한국말도 어눌한 데다 한자어가
즐비한 한국 교과과정에 적응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아이가 맘 편하게 영어라도
실컷 말하고 올 영어학원을 열심히 찾던 중
지금의 남천동으로 이전 전인 경성대 옆 대연동에
위치한 YC College 주니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녀오면
"오늘도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선생님한테 너무 미안해."
라고 말하는 딸을 위해 매일 어린이
영어회화학원을 검색하다가 운 좋게
YC 주니어를 알게 되어 바로 인터뷰 날짜를
잡고 아이와 함께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학원에 들어섰을 때, 기존에 생각했던
학원의 인테리어인 학생용 책상과 방방마다
가려진 교실들과 달리 큰 유리로 감싸진
교실과 큰 테이블로 인해 개방감 넘치는
교실을 보고 학원이란 느낌보단 함께 의논하고
이야기 나누는 회의실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학원이 아이들이 나름 오래 머무는 곳인데
분위기가 어둡다거나 답답하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통창으로 쏟아지는 밝은 햇살이 따뜻했고,
화이트 톤의 밝고 깨끗한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 공부방도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걸 보고, 이 학원은 그런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고려해서 만들어졌구나 하고
절로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2년 2월 21일 YC College Jr.와의 첫 만남
(넓고 개방적인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던 교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아이와 인터뷰를
마치고 나서 인터뷰 결과를 알려주시는
김수경 원장님의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이 학원은 진짜다."
라는 걸 느꼈습니다.
아이와 인터뷰를 마친 원장님께서
아이의 쾌활함과 어휘력을 칭찬하시며
정말 미안하지만 함께 수업할 수준의 반이
아직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저희 아이는 미국 커리큘럼으로
수업하는 대안학교로 전학을 가게 되었고,
그 후로 리터니 반이 생겼다는 소식을
인터넷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영어로 배우는 대안학교로 전학한 탓에
인터뷰를 했었던 제 아이는 YC College Jr.에
다니지 못했지만 그 인터뷰 한 날 사실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아이 같은 아이 한 명 붙잡아 두면,
학원 홍보도 되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시너지 효과가 나서 원장님이 참 좋아하실 건데
YC College Jr. 학원의 김수경 원장님은
아주 양심적이고 흔히 말하는 학생을
돈으로 보는 분이 아니셨습니다.
아주 예의 바르고, 기분 좋은 거절을 당하고
학원을 나오는 길에 당시 6살이었던 저희 집
막내가 초등학교를 가면 필히 이곳으로
보내야겠다고 마음속으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방문한 와이씨
2024 YC College 주니어 입학 설명회
그러고 2년이 지난 후, 2024년 드디어
저희 막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어
다시 YC College Jr.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마음속으론 2년 전에 이미 등록을
결정하였지만, 입학 설명회를 가서 원장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수업 커리큘럼과 40분씩
다른 선생님과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
수업 시간표를 보고, 학원에 있는 두 시간이
너무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입학 설명회 때 소개해 주시는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의 티칭 이력과
근속연수를 보고 더 YC College 주니어에
보내야겠다고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고 있듯, 행복한 엄마가 아이들을
행복하게 키우는 것처럼, 좋은 근무환경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이 기분 좋게 일하시면서
좋은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흘려보내고
즐겁게 수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YC College Jr.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을 보고 더 안심하고
이 학원을 보낼 수 있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에서 티칭 경력이나 전공 불문하고
단지 영어를 할 줄 안다는 조건만으로
한국 비자를 받아 티칭을 하러 가는 케이스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전공과
티칭 경력을 꼼꼼히 보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 선생님 한 분도 저의 레이더망에 걸리지
않았기에 믿고 등록하는 날 아침,
폭풍 클릭을 하여 등록에 성공하였습니다!
I made it!
실제 수강 후기
신나게 학원 가는 모습과 학원에서 친구들과 재밌게 지내는 뒷모습
실제로 YC 주니어 학원을 다니는 우리 집
막내의 피드백은 "아주 만족"이랍니다.
천방지축에 개구쟁이 늦둥이 막내라
일주일에 두 번 두 시간씩 풀로 수업 듣기가
힘들 법도 한데, 저희 걱정이 무색하게도
YC College 주니어 가는 날은 아주 신나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재미있고 즐겁기만 한 곳은 아닙니다.
실제로 학원을 다닌 지 3개월이 넘어
4개월 차에 들어서는데 지난주 학원에서 배우는
리딩북을 제가 한 번 보려고 꺼내니 옆에 와서
책을 읽어내더라고요.
"Do you want a ice cream?" 하고 말이죠.
캐나다에서 태어났지만 집에선 한국말만 쓰고
엄마가 아침에 싸주는 도시락이랑 스낵 까먹는
재미로 주니어 킨더가든을 겨우 2주 다니다가
한국에 들어온 막내예요.
대학 학비만큼 비싼 영어 유치원비에 놀라
캐나다에서 가장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게
해주고파 학습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숲 유치원을 다닌 탓에 알파벳도 잘 모르던
아이가 짧은 단어가 모인 짧은 문장들을
읽어내는 게 참 신통방통하였습니다.
수업 시간에 즐겁게 수업하는 모습
전 큰 아이들을 캐나다에서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보내보니
언어는 학습이 아니라 습득하는 것이 좋다고
(더 솔직히 말하자면 옳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에선 학습하는 영어학원은 많지만
습득하는 영어학원은 정말 찾기 힘들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살아가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유용한 언어가 영어인데 하물며
우리 아이들에겐 얼마나 더 중요할까요?
제아무리 통번역기가 나왔다고 하지만 기계가
통번역 해주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내 생각과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바로바로
이야기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번역가의 의견이 들어간 자막 없이 그 영화의
내용을 몸소 이해해 보는 것, 유명한 외국 작가의
소설을 원서 그대로 읽어 그 작가가 의도한 바를
내가 직접 느껴보는 것처럼
내 자녀가 사용 가능하고 살아있는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 선택한 남천초 YC 주니어 학원,
저는 너무나 만족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져 주시는
등하원 차량 선생님들도 정말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안전 운전해 주신답니다.
등원 시엔 차량 도우미 선생님께서 아이들
한 명 한 명 챙겨 탑승 후 벨트 확인해 주시고
하원 때도 차량 선생님께서 안전히 주차하신 후,
아이가 공동현관에 들어갈 때까지
옆에서 지켜봐 주세요.
귀찮을 수도 있고, 굳이 그렇게까지 안 해주셔도
아이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끝까지
아이 안전을 위해 책임 지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마켓데이에서 즐거운 하루
수업 시간, 그리고 숙제를 해가면 받는 포인트를
모아 하는 마켓데이도 한 번 경험해 보았는데
루프탑 파티를 열어 아이들이 그동안 모은
포인트로 학용품도 사고, 장난감도 사고,
영화도 보고, 친구들과 노는 모습이
너무 즐거워 보였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즐겁고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영어학원을 찾아 헤매는 많은 부모님들과
학원 스트레스 때문에 힘들어하는
우리 대한민국의 학령기 아이들에게
YC College Jr.를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하며,
진심으로 수업을 즐기는 엘리샤 ❤
즐거운 환경 속에서 살아있는 영어를 습득하길
바라는 어머님의 마음처럼, 엘리샤가 영어를 통해
다양한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뵐게요 :)
감사합니다.
방문 상담 예약하기
정태하 학부모님 수강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