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Creative Class, 아이들과 아이스크림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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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멋진 마스크 줄을 하고 온 

반 James :)

비즈로 만든 마스크 줄에 관한 얘기를 하다가





James가 

지난 금요일에 한 크리에이티브 클래스가 재미있었는지 

벌써 다음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를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지난주에 한 YC Junior만의 특별 수업

자세히 보여 드리려 해요.



크리에이티브 클래스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가 주제였던

 지난주 금요일의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FOOD는 

바로 시원한 아이스크림 🍦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만들며 

다양한 영어 표현을 사용했어요.





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 조사 타임 ✍🏻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으로

 '요맘때'를 꼽은 아이 :)



요맘때를 모르는 선생님에게 

아이들이 영어로 설명하고 있어요. 

조금 헤매다가 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고

 명확히 말하는 아이들 ㅎㅎ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으로

 '요맘때'를 꼽은 아이 :)



요맘때를 모르는 선생님에게 

아이들이 영어로 설명하고 있어요. 

조금 헤매다가 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고

 명확히 말하는 아이들 ㅎㅎ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맛으로

 '요맘때'를 꼽은 아이 :)



요맘때를 모르는 선생님에게 

아이들이 영어로 설명하고 있어요. 

조금 헤매다가 스트로베리 요거트 아이스크림이라고

 명확히 말하는 아이들 ㅎㅎ





아이들이 아이스크림 얘기에 신이 난 그때,

 초콜릿과 얼음을 가지고 온 선생님. 

차가운 얼음과 달콤한 초콜릿 등장에 

더욱더 신난 아이들 :)

손을 번쩍 들고



종이컵에 초콜릿을 동일하게 나누어 준 후, 

아이스크림 만들기 시작 😊





아이스크림 만들기 첫 번째, 우유, 휘핑크림, 설탕 등 아이스크림의 재료를 빈 종이컵에 적당량 넣어요.


각 재료가 얼마나 필요한지 

아이들에게 영어로 설명해 주며

 재료를 나누어 주는 원어민 선생님 :)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고 싶은지 

선생님에게 더 많이 달라고 요청하는 아이들 ㅎㅎ

다행히 재료를 넉넉히 가져왔기 때문에 

모든 아이에게 재료를 조금 더 주었어요. 😊




두 번째,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요.


선생님이 말하기도 전에 알아채고 

라고 묻는 Rachel 👧🏻




세 번째, 잘 섞인 재료를 지퍼백에 넣은 후, 소금과 얼음이 섞인 차가운 지퍼백 안에 넣어요.



얼음에 소금을 넣으면 더 차가워져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빨리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해주시는 

원어민 선생님 😊




네 번째, 신나는 Shake Shake Time 💪🏻


열이 날아가지 않게 수건으로 감싼 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아이스크림을 열심히 흔드는 아이들



열심히 흔들다가 힘든 아이들은 

선생님이 도와주었어요 :)


노래가 끝난 후 확인해 보면



짜잔! 얼어 있는 아이스크림 🍦




다섯 번째, 초콜릿을 넣어 두었던 종이컵에 아이스크림을 담아요.


얼어서 단단해 진 아이스크림을 보자

 깜짝 놀라는 아이들 🤷🏻‍♀️🤷🏻‍♂️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옮겨 담아요.



선생님에게 아이스크림을 자랑하는 Rachel




여섯 번째, 아이스크림에 원하는 토핑을 잔뜩 얹어요.



토핑을 얹기 전, 깨끗한 손은 필수! 🧼 




다양한 토핑으로 아이스크림을 꾸미는 아이들 🥰 




마지막으로, 좀 더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위한 냉동 Time ❄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개성 있게 꾸며진 아이스크림 :)




나중에 다시 와 좋아하는 초콜릿을 추가하던 Gwon :)




완성된 아이스크림이에요.

별다른 토핑을 넣지 않고 클래식을 추구한 Rachel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잔뜩 넣어 다양한 맛을 추구한 Gwon

다른 아이들은 비교적 토핑을 골고루 넣었네요.

모아 놓으니 알록달록 예뻐요. ㅎㅎ




냉동실에서 아이스크림이 완성되길 기다리며 아이들은 행맨 게임을 했어요.





아이들이 게임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던 :) 




서로의 아이스크림을 비교하고 자랑하는 Charlotte, Hayley, Rachel 💙

Charlotte은 완성된 아이스크림을 섞어 더욱더 부드럽게 만들었어요.




카메라 앞에서 아이스크림을 자랑하며 

사진도 찍었답니다. :)

아이스크림과 숟가락을 들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잡는 아이들 💙



코로나 19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완성된 아이스크림을 원내에서 먹는 시간은 따로 가지지 않았어요.

 아이들은 완성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서둘러 집으로 갔답니다. 😊





이렇게 지난주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수업이 끝났어요.

저는 YC Junior만의 수업, 

특히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를 참관할 때마다

 창의성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돼요.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영어로 설명하는 아이들, 

아이스크림을 원어민 선생님께 자랑하는 아이들... 

아이들은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를 하면서

 정답이 아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생각하고, 영어로 표현해요.

 즐거운 경험을 하면서 익힌 영어는

 아이들에게 더욱더 강하게 기억되고, 

때로는 추억이 되지요.



YC Junior의 목표인 

'아이들이 정답이 아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의성을 기르는 것'

크리에이티브 클래스는 이 목표를 위한 필수 수업이에요.

그만큼 많은 신경을 쓰고, 애정을 품고 있어요 :)



오늘도 저는 

어떻게 아이들의 창의성과 영어 실력을 더 즐겁게 기를 수 있을지 고민합니다.

YC Junior만의

아이의 창의성을 기르는 수업과  저희의 교육 방식이 마음에 든다면 

언제든지 아이와 함께 상담하러 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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