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C College 주니어의 리터레처 서클, 생각을 말하는 힘을 기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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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C College 주니어 원장 Lynn입니다. (●'◡'●)


주말에 영어 서점에서 득템한 Big Book 5권!


그리고 월요일 아침, 

YC 도서관에서 발견한 Tom 선생님. ✌🏻

벌써 다음 주 Literature Circle에 사용할 

책을 고르는 중이었어요.


YC에선 책을 ‘수업을 위한 자료’로만 여기지 않아요.

좋은 문장을 발견하면 수업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서점에 들르면 자연스레 아이들 얼굴이 

떠오르기도 해요. 😊


아이들이 이 책을 좋아할지, 

어떤 장면에서 어떤 질문을 던지면 좋을지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아이들과의 수업이 

그려지기도 합니다. :)


아이들에게도 책이 ‘숙제의 대상’이 아닌,

자기 생각을 꺼내고 영어와 연결되는 통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YC College 주니어의 정규 수업 중 하나인

 Literature Circle(리터레처 서클)

단순히 영어로 책을 읽는 수업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원서를 직접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말하며

 비판적 사고, 표현력까지 키워가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책 속 인물의 감정을 토론하고,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하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힘을 

자연스럽게 키워갑니다.


주제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말해보는 과정 속에서

말하기 실력은 물론, 

비판적 사고력과 표현력까지 

자연스럽게 성장합니다.


무엇보다, 아이들 스스로

“선생님, 이 책 다음 편도 읽고 싶어요!”

라고 말할 정도로, 

책 속 이야기에 몰입하고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


원서를 읽는게 쉽지만은 않지만, 

수업마다 아이들이 이런 말을 할 만큼, 

책 속에서 배우고 경험하며 우리 아이의 생각을 

말로 꺼내는 힘이 있는 수업입니다.



읽고, 느끼고, 말하며 자라는

YC College 주니어의 리터레처 서클 수업!


다음 시간엔 또 어떤 책을 만나게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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