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하 학부모님 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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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부부가 YC College를 등록한 
 가장 큰 세 가지 


1. 즐거움 : 영어가 즐거움이길

2. 자신감 : 외국인 앞에서 부끄럼 없길

3. 그리고, 말하기 : 틀려도 말해볼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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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C College 주니어 원장 린이에요.


지난 박이건 학부모님 수강후기 이후로

오랜만에 수강후기로 찾아뵙네요.


박이건 학부모님 수강후기



오늘은 3월부로 주니어에 함께하게 된

프렌치블루 태하 어머님의 수강후기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


10년 넘게 학원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수강후기를 받아보았지만, 이렇게

신문 형식으로 정성스레 작성해주신 수강 후기는

처음이어서 저도, 직원들도 한동안 감동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네요..


어머님의 태하에 대한 애정 가득한 수강후기,

같이 한 번 읽어보실까요?



Why YC College

French Blue Lucas Jeong


저는 2024년 남천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정태하의 엄마 이해연입니다.


제가 이렇게 장황한 학원 후기를 적는 날이

올지 몰랐습니다만, 저만 'YC College'를

알고 있기에 너무 아까워

이렇게 시간을 내어 글을 적어봅니다.


후기에 앞서 우리 가족의 영어 실력과

영어에 대한 생각을 먼저 들려드릴까 합니다.


동갑내기 대학 동기 엄마, 아빠는 영어 공부를

위한 해외 경험이 전무하지만, 학생 시절

취업을 위해 토익과 OPIC을 공부하였고

업무를 하며 해외 기업과 영어로 메일과 공문을

작성할 수 있는 영어 수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절실하게 부족하다고

느낀 것이 바로 "말하기(Speaking)"였습니다.


특히 아이의 아빠는 첫 신혼여행지인

하와이에서 말 한마디를 못해 지금까지

후회를 하고 있는 정도이니 상상이 가시겠지요?


물론 지금은 아이가 보고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고 영어로 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영어 말하기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의 영어 실력과 

 영어에 대한 생각 


강의식 배석이 아닌 토론식 배석으로 되어 있는 학원은 YC College가 유일했다. 사진 속 체크무늬 옷을 입은 남자아이가 'Lucas'입니다. 뭔가 자신감이 붙어보이는 표정 '-' 


"말하기 위한 준비는 무엇일까"

즐겁게 영어를 하길 바라는 우리의 마음


태하에게 영어 공부 국내파(?)인

엄마와 아빠가 생각보다 뛰어난 홈스쿨링

선생님이 되어주지 못하였습니다.


그저 어느 집에나 하나씩 있는 영어 동화책을

힘겹게 읽어주고, 여느 유치원에서 하는

영어 수업을 들어보았을 뿐.


그래서 더욱 저는 태하에게 영어를

알려줘야 한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가리키고 싶은 엄마의 마음과는

달리, 영어학원에 대한 굉장한 거부감을

가지는 태하의 마음이 난제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태하는 얌전해 보이지만, 우리

아들의 꿈은 사실 축구 선수일 정도로 아주,

그것도 굉장히 많이 활발하여 영어학원에

앉아있을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저와 남편은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영어 공부를

제공해 주지 못했고, 초등학교 1학년 입학을

앞두고 급하게 학원 투어(?)를 다녔습니다.


나름대로 맞벌이 부모가 할 수 있는 만큼의

시간을 내어 학원을 알아보았지만, 우리 아들이

즐겁게 자신감을 갖고 영어를 내뱉을 수 있는

학원은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다 운명처럼 초등학교 입학을 며칠 앞두고,

가장 마지막에 YC College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방문했던 학원과 다르게 교실의 책상이

토론식으로 되어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원장 선생님과의 상담 후 우리 부부는

망설임 없이 6개월 등록을 하였습니다.


방문 상담 예약


첫 번째로 참여한 마켓데이 행사에서 열심히 간식을 먹는 우리 정씨 


"우리 부부가 YC College를 등록한

가장 큰 세 가지"


즐거움 : 영어가 즐거움이길

아직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에게 수업을 위해

앉아있는 시간은 얼마나 지루할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첫 번째로 영어를 즐길 수 있길 바랐습니다.


자신감 : 외국인 앞에서 부끄럼 없길

우리 부부는 비영어권 나라 사람들은 영어권

나라의 외국인 앞에서 부러움과 함께

부끄럼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는 외국인 선생님과의

수업 시간이 있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말하기 : 틀려도 말해볼 수 있길

한글을 배울 때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는 아이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영어 역시 처음부터 문장으로 완벽하게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세 번째는 틀려도 말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전화로 문의하기




 수업 적응하기 


YC College에서 받은 첫 수업 사진, 아들아 손을 번쩍 들어보렴 


"학원 등록 후 한 달 동안의 이야기"

입시가 아닌 언어로서 영어를 받아주길


초등학교 적응과 함께 태하의 인생

첫 영어 학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태하는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습니다.


마침 아빠는 축구와 농구에 진심인 편이라

자주 해외축구와 농구 경기를 보는 편인데

간혹 아나운서가 영어로 경기를 해설한다거나,

좋아하는 축구선수(손흥민, 이강인)가 영어로

인터뷰하는 영상을 보며 영어는 학습이 아니라

대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것

강조하여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YC College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서 알게 된 것은 이미 YC College가

성인영어회화학원으로 유명한 곳이라는 점이었어요.


YC College에서 받은 두 번째 수업 사진, 눈빛이 초롱초롱한 Lucas가 이 때 같이 받은 동영상 속에서 손을 번쩍 들고 퀴즈를 맞추는 모습에 감동을 하였더랬습니다. 


저는 모국어가 한글인 태하가 영어회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마냥 쉽지는 않다고 생각하며,

천천히 적응기를 지켜봤습니다.


태하는 YC College Junior French Blue

A1(화, 목) Class에 배정받아 Wellington(R4)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수업 시간은 2시 10분 ~ 4시 10분(총 2시간)으로

3타임에 나눠 진행되며, 한국어 담임 선생님

1타임, 그리고 원어민 선생님 2타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원어민 선생님 수업은 Listening 수업이며

수업 사이 쉬는 시간은 약 5분 정도로

볼일을 봐야 하는 아이들은 다녀올 수 있고,

다른 친구들은 가능하면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운영해 주신다고 합니다.


학원 안에서는 가능하면 영어로 말을 해야 하는

규칙이 있어 저는 태하가 꿀 먹은 벙어리가

될까 노심초사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첫 수업이 끝나고 돌아와서 태하는

"엄마 수업 재미있는데 2시간은 너무 길고,

1시간으로 줄일 순 없을까?"라는 말을 하여

한바탕 웃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가족은 3월 한 달은 주어진 시간 동안

앉아서 수업하는 것 자체에 대한 적응 기간으로

생각하며, 태하를 잘 다독여주었습니다.


이후 수업과 함께 소소한 숙제가 주어지기

시작하는데, 이때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히게 됩니다.


카카오톡으로 문의하기




 숙제 적응하기 


처음 수업을 시작하고 Class Card(CC)에 초대를 받고 헤매이다 캡쳐해보았습니다. 지금은 누구보다 능숙하게 숙제를 척척해냅니다. 


"함께하는 Homework 이야기"

집에서도 영어를 노출시키는 과정


학원 수업 적응이 온전히 태하의 몫이라면

가정에서 하는 숙제 적응은 온 가족이 함께

적응해야 했습니다.


첫날 수업이 끝나면 가정통신문과 함께

파란색 노트 그리고 Class Card(CC)

어플 초대장이 도착합니다.


그럼 엄마, 아빠는 태블릿 PC에 CC 어플을

다운로드해 계정을 생성하여

로그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우리 부부는

태하의 로그인 ID를 결정하는데

굉장한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


태하는 영어 수업을 시작하기 딱 1년 전부터

구몬학습을 통해 국어, 수학, 한자를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미 구몬학습을 하고 있던 터라

'책상에 앉아있기 연습'은 스킵하고

숙제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평일 저녁마다 여러 과목의 숙제를

해야 해서, YC College 숙제는

여러 콘텐츠를 활용해서 해야 하므로 이 부분에 대한

부모님들의 적응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CC 어플을 통해 태하가 문장(복습)과

단어(예습)을 하루에 하나씩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어플에는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단계별

숙제가 있는데, 단어를 찾기, 문장을 순서에

맞춰 배열하기, 문장과 단어를 듣고 읽으며

녹음하기 등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플 사용방법을 익혀야 하지만

금방 적응하고 지금은 스스로 녹음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덤으로 CC 어플에 있는 Matching Game

(단어의 의미와 스펠링 맞추기)으로

가끔 게임도 즐기고 아빠와 대결을 하며

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이후에 제가 미리 가이드를 써놓은 파란색

공책을 펼쳐서 알파벳 쓰기

(지금은 단어 쓰기)를 하고, 워크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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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 적응 완료 


YC College에서 진행하는 Market Day 행사에 참여하는 태하씨, 파란색 공책에 있는 포인트를 바꾸는 모습인 듯 


"즐겁게 영어를 즐기는 방법"

이벤트를 통해 배우는 영어


지금은 아이가 YC College에 다닌 지

만 3달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Market Day 행사를 처음 참여했는데,

이날 태하가 열심히 공부를 해서 받은 포인트를

바꿔서 기부도 하고 물건이나 음식으로

교환하기도 해보았다고 합니다.


좌식으로 앉아서 하는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닌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익혀보면서 영어를 배운다니

너무 즐겁지 아니한가요?.?


지난주에는 처음으로 Speaking Test를

하였다고 하는데,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멋지게 test를 임해준 아이가 너무

기특하고 대견했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처음 수업 때보다는

한결 여유로워진 표정에서 수업 적응은

완료했다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더욱 디대되는 우리 태하의

영어 실력이 얼마나 더 향상될지 기대되고..


엄마랑 아빠보다 영어를 더 잘할까 봐 내심

걱정 아닌 걱정을 조심스레 해보며

긴 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아이를 학원에 맡기고 얼굴도 뵙지 못한

선생님도 계시지만 항상 우리 태하가 바르게

자라도록 그리고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 주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후기를 통해 YC College

원장 선생님, 담임 선생님 그리고 많은 도움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이 기회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주니어 마켓 데이 




앞으로가 기대되는..

Lucas Jeong

엄마보다 영어 잘하면 어쩌지


대한민국 평범한 88년생 동갑내기 부부의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의 영어학원 선택과

학원 적응에 대해 후기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후기 이벤트로 당첨되면 좋겠지만 당첨되지

않더라도 이번 참에 스스로 학원 선택

잘했다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




개강한 지 3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 아이들이 수업을 충분히 즐기고 있는지,

학부모님께서는 만족하고 계시는지가

참 많이 궁금했었는데요.


이런 정성스런 수강후기를 하나 둘

전달 받을 때마다, 우리 주니어 선생님들과

제가 참 잘 하고 있구나, 공교육 시장에서

회화 하나를 고집해 온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를 다시 한 번 느끼는 것 같아요.


정성어린 수강후기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YC College 주니어는 아이들이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에서 소통의 언어로써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방문 상담 예약 후, 아이와 함께 방문해 주세요.

무료 레벨 테스트 도와드려요.

방문 상담 예약